학회는 국내외 참석자가 함께 모이는 경우가 많아, 일반 세미나와는 또 다른 기준으로 케이터링을 준비해야 합니다. 실제로 자주 부딪히는 문제와 대응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참석자 국적과 배경이 다양한 학회는 메뉴 구성에서부터 신중해야 합니다. 특정 문화권에서 꺼리는 재료가 있을 수 있고, 채식이나 특정 종교적 이유로 제한되는 음식도 고려해야 합니다. 사전에 이런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으면 일부 참석자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션 진행 방식도 변수입니다. 발표와 통역이 함께 진행되는 학회는 휴식 시간이 일반 세미나보다 유동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세팅했다가 시간이 밀리면 대응이 어려워집니다. 여러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학회라면 강의실마다 다른 시간에 휴식이 필요해, 한 곳만 세팅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참석자 구성을 확인해 채식이나 특정 재료 제한이 필요한지 사전에 파악합니다. 다양한 배경의 참석자가 모이는 자리는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 비중을 높이고, 특별 식단이 필요한 경우 별도로 표시해 구분해드립니다. 세션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는 학회는 세팅을 미리 마쳐두고 진행 인력이 상황을 보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여러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규모가 큰 학회는 강의실별로 세팅을 나누어 진행합니다. 국제 프로젝트 관련 학회처럼 해외 관계자가 함께하는 자리는 커피와 다과 구성에 익숙한 형태를 기본으로 하되, 한국적인 디저트를 일부 곁들여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도록 구성하기도 합니다.
국제 프로젝트 관련 학회에서 커피 다과브레이크를 진행한 사례입니다. 국내외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는 자리로, 다양한 배경의 참석자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을 우선했습니다. 세션 사이 짧은 휴식 시간에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디저트를 여러 곳에 나눠 배치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로부터 "익숙하면서도 정갈했다"는 반응을 들었다고 담당자가 전해주셨습니다. 국제 행사라는 부담이 있었지만, 무난한 구성을 기본으로 하되 세심하게 준비한 부분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사례였습니다. 이후 관련 프로젝트의 후속 행사가 있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다시 문의를 주셨습니다.
해외 관계자가 다수 참석하는 학회는 메뉴 설명을 영문으로 함께 표기하는 것을 권합니다. 재료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싶어 하는 참석자들이 적지 않아, 메뉴 카드에 주요 재료를 간단히 적어두면 현장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재료가 포함된 메뉴는 별도로 표시해, 참석자가 스스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차 적응이 필요한 참석자를 고려해 카페인이 강한 커피 외에도 순한 차 종류를 함께 준비하는 것도 세심한 배려가 됩니다. 학회 특성상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날짜별로 디저트 구성을 조금씩 바꾸면 참석자들이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학회 케이터링은 견적 문의 시 참석자 구성과 세션 일정을 알려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 국제 학술대회 사례가 궁금하다면 건국대학교 국제학술대회 케이터링 사례도 참고해보세요.
서울·경기 전 지역 방문 세팅이 가능하며, 여러 강의실을 오가는 대형 학회도 문의해주시면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