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음료 위주로 가볍게 구성하는 다과케이터링은 투자 브리핑, 세미나, 소규모 미팅처럼 식사보다는 대화와 진행이 중심이 되는 자리에 어울립니다. 정찬처럼 시간과 인력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자리의 격식은 살릴 수 있어, 진행 시간이 짧거나 참석 인원을 예측하기 어려운 행사에서 특히 많이 찾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구성을 고르면 좋을지 정리했습니다.
| 구성 | 기준 단가 | 어울리는 자리 |
|---|---|---|
| 케이터링 | 1,650,000원 이상부터 (총 주문 금액) | 기업 행사, 대형 모임 등 정찬 구성이 필요한 행사 |
| 다과케이터링 | 25,000원부터 (1인 단가) | 세미나, 가벼운 모임 |
| 식사케이터링 | 40,000원부터 (1인 단가) | 오찬·만찬이 필요한 행사 |
| 커피브레이크 | 1,000,000원 이상부터 (총 주문 금액) | 컨퍼런스 중간 휴식, 짧은 다과 세팅 |
다과케이터링은 1인 단가 25,000원부터 시작해 참석 인원이 적은 자리도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는 브라우니나 미니 에그타르트처럼 손에 들고 먹기 편한 메뉴 위주로 구성하고, 음료는 아이스티 디스펜서나 커피를 함께 배치해 참석자가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투자자 대상 브리핑처럼 격식이 필요한 자리에서는 접시와 디저트 스탠드를 정갈하게 세팅해 프레젠테이션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실제로 진행했던 투자자 대상 다과케이터링에서는 브리핑 시작 30분 전에 세팅을 마쳐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기 전 자연스럽게 디저트와 음료를 먼저 접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짰습니다. 발표 중간 휴식 시간에는 추가로 채워 넣을 수 있도록 여분을 별도로 준비해 중간에 테이블이 비어 보이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테이블 위치도 발표 화면과 겹치지 않도록 옆쪽이나 뒤쪽 공간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이동할 때 시선을 가리지 않게 배치합니다.
다과 메뉴는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구성합니다. 오전 브리핑이라면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담백한 구움과자 위주로, 오후 시간대라면 당 보충이 되는 달콤한 디저트 비중을 조금 더 높입니다. 참석자 수가 애매하게 걸치는 경우에는 여유 수량을 어느 정도 잡을지도 상담 과정에서 함께 정합니다.
다과케이터링 견적은 참석 인원, 진행 시간, 세팅 장소 세 가지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1인 단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진행 시간이 길어지면 여분 수량과 리필 계획이 추가로 필요해 상담 과정에서 함께 조율합니다. 세팅 장소가 사무실 로비인지, 회의실인지, 야외 공간인지에 따라 준비하는 기물과 데코레이션 방식도 달라지므로 문의 시 장소 사진이나 도면을 함께 보내주시면 더 정확한 견적을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행사 성격이 다과와 정찬 사이에서 애매하다면, 상담 시 그대로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참석자 구성과 진행 시간을 함께 확인한 뒤 다과와 식사 중 어느 쪽이 더 자리에 맞을지 같이 판단해드립니다.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기준을 잡기 어려운 경우에도 편하게 문의해주세요.